백신접종 늘자…카지노株 손맛 살아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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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최근 한 달 새 카지노 관련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해외여행이 재개돼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면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5월 11일~6월 11일) 롯데관광개발(23.22%),
강원랜드(8.25%), 파라다이스(5.43%) 등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카지노 업종 최선호 종목으로 외국인 대상 복합리조트를 보유한 파라다이스를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내국인 이동 제한 완화가 선행되면서 내국인 대상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의 회복세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국 카지노 업종 내 가장 진화된 사업 구조인
복합리조트를 보유한 회사들 성장성이 더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는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단기적으로 선호할
수 있지만 내국인 대상 카지노는 매출총량제 및 도박 규제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사업 다각화와 중국인 VVIP 마케팅이 용이한 복합리조트를 보유한 파라다이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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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접근성이 좋은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클러스터에는 미국 MGE의
인스파이어(2023년 상반기 개장 예정), 중국 푸리그룹의 미단시티(2022년 3월 준공 예정) 등

4개의 복합리조트가 추가로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 공급과잉 우려보다는 마카오 클러스터와
마찬가지로 복합리조트 단지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두 차례 인력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효율화를 달성해 적자폭을 빠르게 좁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파라다이스는 집단면역 형성에 따라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야 흑자전환을 이룰 전망이다.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는 이날 외국인 대상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면서 주가가 전일
대비 0.67% 오른 2만2550원을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작년 12월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를
오픈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기대감에 이날 기준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이미 코로나19 이전(2020년 2월 14일 기준)보다 58.8% 높게 형성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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